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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고있다는 신호

by Hey. L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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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들을 소개했다.

 

 

1. 느려진 걸음걸이

40대 때 걸음걸이가 느려진다면 평소보다 더 빨리 늙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걷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인 걷기는 하루에 5분씩으로 시작해서 최대 30분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속도는 1분에 100걸음 정도까지 높이는 것을 권장한다.

 

 

Photo by Arek Adeoye on Unsplash

 

 

2. 주근깨

50대 이상에 흔하게 나타나는 주근깨는 수년 공안 햇볕을 쬐어 왔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나 색깔이 검거나, 모양이 바뀌거나 출혈이 있거나 테두리가 거칠 경우에는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3. 기억력 저하

가벼운 기억력의 변화는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 주로 40대 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를 비롯해 치매의 대부분의 경우는 65세 이후에 발생한다. 그리고 치매는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 아니다.

 

또렷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먹고, 사교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Photo by Vonecia Carswell on Unsplash

 

 

4. 관절 통증 

남자는 45세 이후에 여자는 55세 이후에 관절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없지만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연성, 근력 훈련,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5. 건조한 피부

40살이 넘으면 피부가 칙칙해진다. 그러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나치게 건조한 피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피부를 부드럽게 씻고 수분을 잘 공급하는 것,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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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쉽게 멍이 든다

60세가 넘으면 더 흔해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지방이 빠지면서 혈관도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멍이 든다. 대부분의 멍은 무해하고 저절로 사라지지만 가슴이나 등, 얼굴에 멍이 들거나, 특정한 약을 먹은 후 멍이 들 경우에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7. 계단오르기가 힘들어진다

가끔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지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다른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힘들다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8. 허리가 굵어짐

체지방은 나이가 들면서 배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 특히 그런 증상이 두드러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두꺼운 허리는 심장병과 제2형 당뇨병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35인치 이상일 때, 남성의 경우 40인치 이상일 때 건강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Photo by Brooke Lark on Unsplash

 

 

9. 손아귀 힘 약화

병을 열 때 손에 더 힘을 주어야 하거나 핸들을 꽉 잡지 못할 수도 있다. 보통 50대부터 악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점토를 가지고 놀거나 스트레스 공을 쮜어 짜거나 수건의 물을 짜서 악력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일찍 또는 갑자기 악력을 잃는다면, 관절염, 신경 손상 또는 다른 건강 상의 문제일 수 있다.

 

10. 시력 저하

40대가 되면 메뉴를 읽는 것과 같이 가까이서 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데, 노안이 시작된 것이다. 때때로 노화는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리스크를 줄이려면 장파장 자외선 및 중파장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선글라스 착용과 금연, 건강한 식단, 운동과 더불어 매년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Photo by Stephanie Hau on Unsplash

 

 

11. 생리불순

보통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는 생리가 덜 규칙적이 되는데 이를 폐경 전후 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여성의 몸은 에스트로겐을 적게 만들게 되는데, 이는 생리가 더 가볍고 짧거나 덜 자주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30대에 갑자기 생리가 많이 다르거나 아프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조기 폐경의 징후 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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