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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이재명 후보 10월 25일 경기도지사 자진사퇴

by Hey. L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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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12월까지 최대한 유지할것이라 예상했던 경기도지사직을 2021년 10월 25일 내려놓겠다고 밝혀 화제다. '대장동 게이트'로 인해 대선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일말의 여지를 염두하여, 경기도 지사직을 미리 내려놓지는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깨고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돌입할 것을 드러낸 것이다.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출처 - 국민일보

 

이재명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는 22일에 입장문을 통해서 "이 후보는 25일 0시까지 도지사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사직한다"면서 "기자회견 등 퇴임을 위한 일정은 경기도에서 준비한 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지사직 사퇴 후 곧이어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후보로서의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위증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고 친문 단체에서도 이 후보의 변호사비 관련 허위 발언으로 추가 고발을 해서 앞으로 이 후보의 대선행보에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줄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친문단체 변호사비 20억이라며 이재명 지사 고발

친(親) 문재인 성향의 단체가 이재명 지사의 변호사비 지불이 허위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친문단체가 이재명 지사를 변호사비 관련으로 고발 2021년 10월 7일 오후, '깨어있는시민연대당(깨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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