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전 MBC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동연 씨의 혼외자가 강간을 당해서 낳은 자녀라고 본인이 주장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생활 논란 조동연 자진사퇴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 내정되었다가 '사생활 논란'이 과열되면서 자진 사퇴한바 있다. 조 씨가 해당 고위직에 내정되자마자 가세연측은 조 씨의 사생활과 관련한 비상식적 폐륜 행태에 대해 증거자료를 들이밀면서 조목조목 까발렸다.
가세연 조동연 혼외자논란과 파렴치한 행태 폭로
// 가세연 측에서 방송한 조 씨 관련 사생활은 아래와 같다.
(해당 내용은 증명이 된 것도 있고 제보만으로 정리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100% 확실한 정보라고는 볼수 없으나, 현재의 조동연 씨 관련 이슈를 이해하는데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조동연 씨는 첫 남편과의 결혼생활 중에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후, 첫 남편의 자녀인양 호적에 올렸고 그 아이의 생김새가 다른 것을 의심해 친자확인을 했다. 그 결과 17개 항목 가운데 9개가 불일치되면서 정확히 다른 사람의 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조 씨는 첫 남편이 아프간 파병전 천안함피격으로 전군 비상경계태세일때 갑자기 벙커로 찾아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남편은 피임을 했으나 후에 조 씨는 기쁘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그것이 성폭행으로 임신했다는 둘째 남자아이이다.)
그런데 친자확인 전 조 씨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이유를 들면서 군인인 첫 남편에게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권유했고 첫 남편은 그 말을 따랐다. 그가 파병간 동안 조동연 씨는 생활비 명목으로 첫 남편의 월급을 매달 인출했고 이혼 이야기를 하면서도 계속 인출하여 마지막에는 잔고가 2000원대가 남아있기도 했다. (첫 남편이 김세의 씨에게 한 증언으로는 3000원짜리 햄버거 하나 사먹으려했는데 잔고부족이 나와서 어이없었다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이에 첫 남편과의 이혼소송 중 조동연 씨가 1억이 넘는 위자료를 배상했다고 한다. (이혼은 오히려 조동연 씨가 먼저 원했다.)
이후에는 한 대형교회의 목사와 재혼했고 그 무렵 조 씨의 두 아이의 성을 '조'씨로 바꾼다. 그리고 목사인 두번째 남편과의 결혼생활 중 하버드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그 학비는 두번째 남편인 목사가 감당했다고 전한다.
또한 조동연 씨는 자신의 사업자를 송파구의 무허가주택지인 '도시관리 변경예정지'에 사업자등록을 내어 추후 보상을 기대하고 편법을 쓴것이다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조동연 강간 당해 혼외자를 낳았다?
이후 12월 5일 최근 방송에서는 조동연의 혼외자가 강간에 의해 낳게 된 아이라는 식으로 새롭게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양태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입장을 12월 5일 오후6시 29분쯤 게재했는데 거기에는 "조동연 전 위원장과 어린 자녀와 가족들에 대해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면서 "조동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쯤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 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등으로 인해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조동연 전 위원장의 혼인 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을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했다.
김세의 전 기자는 이에 대해 "왜 10년이 지난 지금 이런 내용을 말하는것인가", "1억 이상의 위자료를 주는 이혼소송에서는 왜 이 말을 하지 않았나", "그 강간범 우리가 처벌해주겠다" 등의 말을 했다. 또한 김세의 씨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는 네티즌들은 "이제 혼외자를 '강간범'의 아들로 만드네. 조동연 무섭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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