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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이재명 국민검증특별위원회 출범한 국민의힘

by Hey. L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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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21년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장에는 김진태 전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이병철 변호사가 맡았고 위원으로는 김은혜, 김현동, 윤창현, 전주혜, 최형두 등 현직 의원 12명이 선임되었다.

 

이재명이 낙마될때까지 전면전 펼칠것

김 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에서 "이재명이 초야에 있는 저를 불러냈다"면서 "이재명이 낙마될 때까지 특공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전면전을 펼칠 것을 밝혔다.

 

이재명 국민검증특별위원회 출범, 출처 - 매일경제

 

그는 "지금 제1야당 후보가 누가 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국이래 최악의 저질 여당 후보를 인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면서 " 그 가면을 찢어야 한다. 찢는 거 하면 제 전공이다. 김정은 가면도, 조국 가족관계등록부도 찢어봤다"고 했다.

 

이재명 비리자료 산더미

이어서 "인수받은 이재명 비리 자료가 산더미인데, 사람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비리가 다 들어있다. 대장동, 조폭유착, 형 정신병원 감금, 변호사비 대납, 불법 후원금 모금 등 다 포괄해서 검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현동, 정자동 수내동, 평택 현덕지구 등 대장동 의혹과 유사한 개발 비리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곳을 거론하며 "이재명 손길이 닿는 곳에 온전한 곳이 없다. 어찌보면 대장동 비리가 단군이래 최대 비리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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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들 중 하나만 터져도 최소 10년형

또 조폭연루설과 관련해서는 "조폭 행동대장이 여당 대선후보에게 서울구치소 밥이 맛있다고 경고를 보내는 나라가 됐다"라면서 "많은 지뢰 중에 하나만 터져도 최소 징역 10년 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본인이 그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특검을 거부하는거다. 하지만 결국 이재명에게는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이 가까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비리검증 특별위원회는 현직 의원 12명 이외에도 외부에서 부동산, 금융, 법률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두번 모두 조폭인지 모르고 변호했다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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