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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학취소 철회 국민청원 등장 2021년 8월 24일 부산대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박홍원 교육부총장이 조민 씨의 부산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는 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을 전했고 다음날인 25일에 부산대의 처분에 맞서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이에 하루 만에 14만 명 이상이 동의를 눌렀다고 한다. 입학당락의 주요인 아니므로 입학취소는 불공정 부산대 측의 결정에 따라 이에 대항하는 진보성향의 여러 시민단체의 성명이 이어졌는데,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대학본부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학내 공식 기구인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의견도 무시했다"라고 하면서 조 씨의 입학 관련 사안은 여전히 법적 싸움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정위의 결론 보류에도 입학취소를 결정.. 2021. 8. 25.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의 조국 편들기 2021년 8월 24일에 조국, 정경심의 딸 조민의 부산의학대학전문대학원의 입학 취소 절차에 해당하는 '예정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여준성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민을 감싸는 듯한 글을 게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형평성을 위해 하향평준화 해야하나 여준성 보좌관은 '가짜 스펙 만들어 아들 의전원 합격시킨 교수 2심서 집행유예'라는 제목의 연합뉴스를 인용하면서 "지난해 8월 가짜 스펙을 만들어 의전원에 합격시킨 현직 교수가 2심에서 실형을 받았지만 해당 의전원은 입학 취소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당사자는 지금 현재까지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는 조민의 케이스와 유사하지만 다른 결과를 준 부산대 측의 결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듯한 취지의 글을 썼다. 이어 여 .. 2021. 8. 24.
위안부 보호법인가 윤미향 보호법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비방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윤미향을 포함한 범여권 인사 10여명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 지원 및 기념사업법 개정안'을 2021년 8월 13일에 발의했는데 여기에는 위안부 당사자 뿐만 아니라,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도 있어서 윤미향 보호법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는 지적이 있다. 위안부 후원금 유용혐의 재판중인 윤미향 현재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위안부 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중이다. 그런 그가 아래의 법률조항이 포함된 법안 발의에 열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해당법률, 제 16조(권익보호 및 명예훼손 금지) 누구든지 공공연하게 피해자나 유족을 비방할 목적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사실을.. 2021. 8. 24.
조민 부산의전원 입학 취소 예정 처분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씨의 부산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 취소가 2021년 8월 24일에 결정이 되었다. (그러나 확실하게 취소가 된 것은 아니고 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3개월여의 시간이 있어야한다.) 제출서류의 기재사항과 사실이 다를경우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2015년 의전원 신입생 모집요강에는 제출 서류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불합격 처리를 하게 되어 있다"면서 이를 근거로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측은 오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조 씨에 대한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의 조사와 대학본부의 최종 검토를 거쳐 조 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는 예정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서 '예정 처분'이라는 것은 '행정 .. 2021. 8. 24.
이재명 이천화재 관련 직무유기로 고발당해 이재명 여권 유력 대선후보가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일이었던 2021년 6월 17일에 '황교익 TV'에 출연하여 먹방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한 시민단체가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화재 당시 이재명 지사 직무유기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은택 대표는 2021년 8월 23일에 이재명 경기 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단체 측은 "이 지사는 재해가 발생하면 현장 지휘 등 신속히 업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경기도 관내를 벗어나 경남 창원에서 유튜브 '황교익 TV'에 출연해 떡볶이 먹방을 촬영해 현장에 지연 도착하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라고 하면서 고발장 접수 경위를 설명했다. 또한 "그 결과 소방대원 사망이라는 참사가 발생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지사가 멀리 .. 2021. 8. 23.
전국 전공의단체 조민 의전원 입학 취소 촉구 조국, 정경심의 딸 조민의 7대 스펙이 허위로 드러나면서 부산의전원 및 고려대 측도 향후 조민에 대한 조치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부산대 측은 2021년 8월 24일에 조민 씨에 대한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에 전국 전공의 협회가 입학 취소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허위경력 활동한 입학은 당연히 취소되야 전국 전공의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2021년 8월 23일에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의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에 허위 경력을 활용한 것에 대해 문제를 삼고, 부산대 대학본부 및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가 사법부 판결에 근거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 2021. 8. 23.
안철수 딸 안설희 제대로 논문 제1저자 등재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딸 안설희 씨가 코로나 감염 경로를 연구한 논문에 제1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과학저널 네이쳐지(Nature Chemistry)에 실렸다는 소식에 허위 7대 스펙으로 논란이 되는 조국, 정경심의 딸 조민이 거론되며 비교하는 분위기다. 고든벨 수여에 젊은 연구자상까지 '진짜' 수여 미국의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로미 아마로(Rommie E. Amaro)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진행하는 연구에 안설희 씨가 다른 연구원인 테라 슈타인(Terra Sztain)과 함께 연구을 진행하면서 해당 논문(A glycan gate controls opening of the SARS-CoV-2 spike protein)의 제 1저자로 등재되었다. 안설희 씨는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수학과 .. 2021. 8. 23.
미국, 경기도와 평택시 미군 부대내 아프간 난민수용언급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21년 8월 21일에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한국이나 해외에 있는 미국 기지에 수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했다. 미군기지가 있는 모든 곳 고려중 한국 이외에도 일본과 독일, 코소보, 바레인, 이탈리아의 미군 기지 등이 미 국방부에 의해 검토되고 있는데 이는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미군기지가 아프간 난민으로 넘쳐나고 있어서 이를 완화하는 취지로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주, 인디애나주,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군 기지가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평택시의 경우 미군 기지가 여의도의 5배 규모로 세계 최대 미군기지이므로 아프간 난민 수용지로 가장 유력하다는 전망도 있다. 이에 평택시 등 지자체는 "보도만 있을 뿐 구체적인 .. 2021. 8. 23.
서울상수도사업본부 9월부터 여성도 숙직투입 2021년 8월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9월부터 6급 이하의 여성 직원들도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밤을 새우는 숙직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성숙직 요구에 대한 지속적 민원 상수도사업본부가 6월에 당직운영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성 직원의 숙직 주기가 평균 18일 정도라면 여성 직원들도 숙직에 투입되고 있는 서울시 본청의 경우 남성 직원들의 숙직 주기가 30일인 것에 비하면 짧은 기간이다. 당초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6급 이하 남성만 숙직을 섰고 여성 직원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의 낮 시간대에 근무하는 일직 근무만 섰으나, 이와 관련해 "여성 숙직도 서야 한다"는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비교적 신고 접수가 적은 요일과 시간대를 계산하여 .. 2021. 8. 23.
조국 딸 조민 의사면허 취소여부 24일에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여부가 2021년 8월 24일에 결정이 된다. 이에 따라 조민이 취득한 의사면허의 지속여부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7대 허위스펙에 의전원 입학 취소되나 8월 1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는 조민 씨의 모친 정경심 교수에 대한 2심 선고에서, 조민 입시비리와 관련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과 논문 1저자 등재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체험활동과 논문 3저자 등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동양대 총장 표창장 △동양대 어학교육원 보조연구원 인턴 등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단한 바 있다. 22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4월..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