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대학성적 3등 아닌 24등 현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은 허위 스펙 등으로 부산대 의전원으로부터 입학취소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대 측이 입학 취소를 발표할 때, 그래도 '조민의 대학성적이 3등'이라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최근 부산대학교 측이 조민의 대학성적을 실수로 잘못 발표했음을 인정했다. 부산대 측 전 대학성적 3위와 영어실력으로 합격된 것 입학취소 발표 당시 부산대 박홍원 교육부총장은 "조 씨는 서류평가에서 1차 서류 통과자 30명 중 19위를 했다. 전 대학 성적이 3위였고, 공인 영어 성적은 4위였다"면서 "자기소개서에는 (허위) 경력과 동양대 표창장 내용은 거의 인용하지 않았고 의료 봉사활동에 관한 것이 주 내용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공정위 분석 결과는 허위 경력과 위조 표창장이 입학 당락에 영.. 2021. 9. 1. 병사 급식재료로 술상차려 22사단 간부 회식 2021년 8월 2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2사단 모 여단에서 여단장이 용사들의 부식 재료로 술상을 차리게 하고 먹고 남은 잔여물을 치우게 했다"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병사위한 부식재료로 안주상 차려 제보자는 "지난 4월 22일 여단장이 직할중대장들과 회식을 했다"며 "병사 식당에서 급식을 위한 부식재료를 이용해 급양관과 취사병들이 직접 요리를 해서 회식 자리에 안주를 차려줬다"라고 했다. 이어 "한 부사관은 여단장과 직할 중대장들의 사적 회식을 위해 지시에 의해 부대 밖에서 전을 사오기도 했다. A상병과 B일병은 그날 밤 11시 30분까지도 상을 다 치우지 못해 다음 날 아침까지 (잔여물을) 치웠다"라고 했다. 이후 "참다못한 취사병들이 국방헬프콜 게시판에.. 2021. 8. 27. 무릎꿇고 우산 씌운 법무부 직원 논란 2021년 8월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강성국 법무차관의 '한국 협력 아프간인 정착 지원 관련 브리핑'에서 강 차관 뒤에서 법무부 직원이 10여 분간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카메라에 나오지 않기 위한것 지시한적 없어 탈레반의 보복을 피해 한국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던 아프가니스탄 국적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는 내내 비가 내렸고, 발표하는 동안 우산을 씌워준 법무부 직원은 양복 차림에 아무것도 받치지 않은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대고 우산을 높이 들어 강 차관을 씌워주는 다소 과장된 의전을 펼쳤다는 의견이 돌고 있다. 법무부 측은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어 보좌진이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 2021. 8. 27. 조국 모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보는 마리아의 심정 2021년 8월 6일 김인국 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대표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모친인 박정숙 학교법인 웅동학원 이사장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일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검찰개혁이라는 십자가를 진 예수 조국 박 이사장은 편지에서 "아드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괴로워하시던 성모님의 마음. 지금 제가 2년 넘도록 그 마음을 체험하며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기도드리며 견디고 있다"라고 썼다. 이어 "저는 어미로서, 가족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검찰개혁을 포기하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했다"라고 하면서 "이 고통의 긴 터널을 언제쯤 빠져나올지 모르지만 이 시대의 법학자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깨어있는 교우들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의 기도.. 2021. 8. 26. 아프간인 378명 한국 도착 2021년 8월 26일 오후 4시 24분,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현지인과 그 가족 378명이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 4시 53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해서 약 11시간을 비행해서 왔고 당초 예상한 391명 가운데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남아있는 13명은 다른 한국군 수송기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정부가 분쟁지역의 외국인을 대규모로 받아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게는 7~8년 함께한 아프간 현지인 동료도 있어 입국한 아프간 현지인들은 주로 수년간 카불 주재 한국 대사관이나 코이카(KOIKA, 한국국제협력단),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 등에서 의사와 간호사, 정보기술 전문가, 통역가, 강사 등으로 .. 2021. 8. 26. 조국 부인 정경심 동양대에서 면직 동양대 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2021년 8월 31일 자로 면직 처리를 할 것임을 26일에 알렸다. 신청한 휴직기간 만료 동양대에 따르면 8월 23일에 열린 법인이사회와 인사위원회는 구속 상태인 정경심 교수가 복귀할 상황이 안되고, 휴직 신청 기간이 8월 말에 만료되나 연장 신청을 하지 않고 있어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는 만료일 한 달 전부터 휴직 연장 신청을 하는데 정경심 교수는 현재까지 연장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징계가 아닌 사립학교법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사사건 기소자 직위박탈 2019년 기사에 따르면 당시 정경심 교수는 동양대 교양학부에서 '영화와 현대문화', '영화로 보는 한국사회' 등 3학점짜리 2개 과목을 강의한 것으로 나온다. 동.. 2021. 8. 26. 조국동생 채용비리 혐의 2심서 1년에서 3년으로 2021년 8월 26일, 서울고법 형사 3부(부장 박연옥 김규동 이희준)는,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관련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권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당초 징역 1년이었던 것을 3년으로 선고하고 추징금은 1심과 동일한 1억 4700만 원을 명령했다. 1심에서 1년 2심에서는 3년에 법정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는 당초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 위반(배임)과 업무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등 총 7개 혐의로 받고 있는데 여기에 공범을 필리핀으로 도피시킨 범인도피 혐의 등이 추가로 인정되면서 1심에서 징역 1년이었던 것이 3년으로 늘어나고 법정구속까지 되었다. 조 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던 2016~2017년 웅동중학교 사회교사를 채용하.. 2021. 8. 26. 성남시청 소속 미혼 여성공무원 신상문건 발견 2019년 당시 성남시청 소속 미혼여성 공무원 151명에 대한 신상이 적힌 문건이 발견되어 성남시 측이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혼 비서관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보라 이 문건은 3000여 명의 전체 직원들 가운데 특정 나이대인, 31~37살까지의 미혼여성 공무원만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는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소속, 직급과 더불어 성격까지 적는 란이 있고 나이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문건 작성자는 2019년 당시 시청 인사팀에서 근무하던 6급 공무원 A 씨로 지목되었는데 A 씨는 이후에 과장급 공무원인 B 씨에게 이 문건을 전달했고 B 씨는 은수미 시장의 전 비서관이었던 이 모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이 모씨는 "(B과장이) 인사팀 차석(A 씨)이 한 달동안 힘들게 만들었다".. 2021. 8. 26. 연쇄살인범 강호순 교도소 내 인권침해 고발 2021년 8월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2009년 연쇄살인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강호순이 최근 교도소 내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법무부 장관 및 국가인권위원회, 언론 등에 편지를 보냈다고 알렸다. 교도소내 인권침해와 교도관의 협박 그는 서신에서 "교도소에서 억울한 일이 많다. 직원들의 무고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곧 징벌을 받을 것 같다. 내년에는 지방 교도소로 이송이 될 것 같다"라고 하면서 "최근 구치소 안에서 발생한 사고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어 이 사고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더니 교도관이 '(당신) 앞으로 힘들어질 것이다'라며 자신을 협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3년 수감 생활 중 처음으로 소장에게 면담 신청을 냈고 교도관을 의왕경찰서에 고소했으나 결과는 '기각'되었다"면서 "이후에도 억울해서 .. 2021. 8. 26. 문대통령 사위 경력없이 과거 타이이스타 고위직 근무 500억 원대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전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실소유주란 논란이 있었던 태국의 저가항공사 타이이스타에서 문재인의 사위인 서 모 씨(41)가 고위 간부로 재직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제임스라는 이름으로 무경력 고위직 2019년부터 1년동안 타이이스타에서 훈련국장을 지냈던 일본인 구마다 아키라(54) 씨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 씨가 타이이스타에서 '제임스'라는 이름을 쓰면서 고위직으로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서 씨는 항공 지식, 경험이 전무하고 영어도 잘 못했다"면서 "그러나 대통령의 사위로서 이스타항공과 한국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해 타이이스타가 자금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항공업계와 무관한 게임업에 종사해왔던 대통령의 사위인 서.. 2021. 8. 2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