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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누구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74)가 사기와 의료법 위반으로 3년 법정 구속된 가운데, '쥴리'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쥴리'라고 의심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직접 '쥴리'를 언급하며 해명을 해 더 일파만파 의혹과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는 상태. 접대부 쥴리 의혹 // 아래의 내용은 의혹으로 떠돌고 있는 내용일 뿐 진위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점을 미리 고지한다. // 윤석열 X파일의 내용 중 일부라고 예상되는 김건희씨 과거 접대부 설이 이 '쥴리'라는 예명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모와 김 씨의 오빠 등과 관련된 여러 사기죄에 해당하는 의혹도 문건에 많지만, 그것 말고 김 씨와 관련된 것만 추려보면, 소문의 내용은 이러하다. 먼저.. 2021. 7. 2.
고민정 의원 잠자리 논란으로 이준석 대표 저격 최근 국민의 힘에서 열렸던 토론배틀 출전자들 가운데, 16강까지 진출했던 한 일반인 참가자 최인호 씨의 온라인상의 발언들에 대해, 고민정 의원이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토론배틀의 주최 측이었던 국민의 힘 당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에게까지 그 불똥이 튀고 있다. 잠자리의 의미 최인호씨는 2021년 3월경, 고민정 의원의 페이스북 피드에 올린 '책상에서 엎드려 쉬는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님께 배운 잠자리'라는 말을 덧붙여 자신의 페이지에 공유한 바 있다. SBS 뉴스는 이를 기사화하였고, 고민정 의원 또한 토론배틀에 참여한 최인호 씨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상황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궁금해하는 피드를 올렸고, 여기에 최인호 씨는 유튜브 영상의 링크를 답변으로 달아 고민정 의.. 2021. 7. 1.
황교안 전 대표 대선출마 2021년 7월 1일, 황교안 전 미래 통합당(국민의 힘 전신) 대표가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에 있을 20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 하루 앞선 6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초일류 정상국가’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야당 내 국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 저 황교안”이라고 하며 “이전의 황교안은 죽었다. 이 한 몸 정권교체를 위해 확실하게 불사 지르겠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원유철 미래한국당 전 대표 전·현직 의원 30여 명과 서민 단국대 교수 그리고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도 참석하였데, 이대표는 “검사로, 법무부 장관으로 지내시며 국무총리로서, 선배 당대표로서 가지셨던 모든 경험을 문재인 정부에게서 대한민국.. 2021. 7. 1.
국민의 힘 토론배틀 4강 진출자 확정 국민의 힘 토론배틀 4강 진출자가 오늘 확정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이 함께 했다. 채점 방식은 심사위원들의 채점 50%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 50%를 합산한 점수로 선발이 되었다. 총 투표수 6만 6520표 가운데 유효표는 5만 9323표로 약 6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지켜보며 참여한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훌륭한 8명가운데 4명만 추리는 것에 국민들처럼 못내 아쉬움이 남는 듯 "오늘 저희가 편의상 여덟 분 중에 네 명을 추립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께 말씀드리면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 대표를 해보니까 제가 들고 있는 인사권이 조금 더 있습니다."라고 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 힘은 그분들의 역할도 빼놓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2021. 6. 30.
2022년 차기대권 주자 윤석열 전 총장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 사퇴 이후 117일 만인, 2021년 6월 29일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내년 대선 출마 선언이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있었다. 야권 대선후보로 가장 강력한 지지층과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윤 전 총장은 출마 선언을 한 이전부터 언론에 오르내리며, 결혼 이전에 있었던 장모의 비리 문제나 실체가 분명치 않은 x파일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 선언장에서 한 연설에서는 생각보다 강도 높은 현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눈길을 끈다. 아래는 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3월 초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결같이.. 2021. 6. 29.
국민의 힘 토론배틀 8강 진출자 확정 2021년 6월 27일 국민의 힘이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 대변인 공개 오디션 '나는 국대(국민의 힘 대변인)다'의 8강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특정 주제에 대한 4대 4 찬반토론 4:4로 두 번의 토론이 진행되었고 토론배틀의 주제는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찬반 토론. 각자에게 주어진 찬성 혹은 반대의견에 대해 자신의 소신과 다를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합리적 설득과 반박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모든 토론이 종료된 후에는 바로 8강 진출자가 발표되었다. 팀당 승리자가 모두 올라가는 방식이 아닌 토론 중에 각자의 논지와 태도 등을 보고 .. 2021. 6. 28.
국민의 힘 토론배틀 16강 진출자 공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의 힘 주최, 대변인 선발 오디션 토론배틀이 16강 진출자까지 정해진 가운데, 2021년 6월 25일, 국민의 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 소리]에서 16명의 진출자가 제출한 자기소개, 6.25 전쟁일 71주년 논평, 기본소득에 대한 생각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정리한 영상이 진출자 별로 업로드되었다. 토론배틀 16강 진출자들 18세 김민규학생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진출자는 단연 18세, 인천국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규 학생. 그는 YTN 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소신과 언변, 인생 2회 차란 소리를 들을 정도의 나라 전반의 문제에 대한 식견을 자랑하고 있어서, 보여주기 식 고등학생 발탁이라는 소리가 무색한 실정이다. 질문 하나하나에 거.. 2021. 6. 25.
국민의 힘 대변인단 공개 오디션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제안한 토론배틀로 뽑는 '대변인단 공개 오디션'의 관심과 열기가 날로 뜨겁다. 오디션 참가자에는 전직 아나운서에서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며 그 경쟁률 또한 141:1로 높은 것. 지원자 총 564명 가운데는 1942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지원자의 나이 폭도 다양하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이준석 대표는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본인의 지분과 역할이 없다고 생각했던 젊은 세대의 지원이 물밀 듯이 쏟아졌고 최연소 2003년생 지원자부터 최고령 1942년생 지원자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은 1940년생 비대위원장의 지휘 아래 이번 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당은 1942년생 대변인을 맞아들일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2003년생 대변인이 탄생한다면 뛰어난 .. 2021. 6. 25.
나는 국대다! 제 1회 국민의 힘 토론 배틀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토론의 중요성과 당원들의 기본 자질에 대해 강조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토론 배틀을 연다는 광고를 국민의 힘 대표 유튜버 채널에 업로드했다. 🎤"나는 국대다!"🏆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라는 재기 발랄한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은 2021년 6월 18일에 올려졌고 24일 현재 조회수는 62,460회이다. 토론배틀 주요 정보 1. 공개선발 내역 : 대변인 2명, 상근부대변인 2명 2. 신청자 조건 : 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3. 신청 접수기간 : 6월 18일 (금) 09시 ~ 22일 (화) 17시 4. 신청 방법 : 구글폼 양식으로 기본정보 작성 및 동영상 업로드 (접수 URL : https://bre.is/J.. 2021. 6. 25.
박성민 비서관 발탁에 대한 여러 의견 언론에서 연일 뜨겁게 박성민 비서관의 1급 공무원 발탁을 기사화하고 그에 따라 정치인과 유명인 등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청년 비서관이라 할지라도 나이로 인한 경력 부족이 문제인지, 드러내진 않지만 학력 때문인지 아니면 문정부가 내실보다는 겉모양만 흉내 내려는 부실 인사와 공정성에 문제를 느끼는 것인지 다들 포커스가 다른데 여전히 그 문제의 중심은 '나이'와 그로 인한 '경력 부재'인 것 같다. 아래는 여러 인사들의 '박성민 비서관 발탁'에 대한 의견들이다. 정의당 류호정 비례대표 의원 "사실 이미 힘내시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중략) 사회적 이력이나 직업적 경력이 짧다고 혹은 여성이라고 청와대 임명직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과로 증명하면 된다. 이 부분은 어찌 보면 나와 팔자..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