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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 설립하겠다는 김어준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딴지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적인 여론조사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어준 여론조사기관 설립예정 2022년 4월 1일 딴지일보 홈페이지에는 '여론조사기관 설립합니다. 회원 모집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김어준 씨가 '여론조사 꽃 설립자'라고 하면서 정기 회원을 모집했다. 김씨는 '여론조사 꽃'이 "일체의 외부 의존 없는 완전한 독립 조사로, 전문가 심층분석, 정기적 생산 발제를 배포하는 최초의 멤버십 조사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마음의 지도, 있는 그대로의 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 했다?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도 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1일에 유튜브를 통해 .. 2022. 4. 3.
민주당 경기지사 출마 김동연과 안민석 경선룰 두고 충돌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경선 룰을 두고 충돌하고 있다. 야만의 시대에 결기와 강단가진 후보는 안민석? 안 의원은 2022년 4월 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가'에 출연해서 "(경기도지사 선거 같은) 큰 선거판은 개인기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누가 얻느냐가 문제다. 지금 야만의 시대에 맞설 수 있는 경기도를 지킬 수 있는 결기와 강단을 가진 후보가 누구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대표와 관련하여 "관료를 30년 하셨으니 모범생 체질이 몸에 밴 분"이라며 "훌륭하지만 착한 선비 리더십"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묘하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선룰이 새로운 당에서 온 후보에게 불리 이어 안 의원은 경선 룰 변경 논란과 .. 2022. 4. 2.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딸 프랑스국적인데 청와대 근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양해일 씨의 딸 양씨가 청와대에 근무하는 것과 관련하여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양씨가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양해일 딸채용은 지인추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22년 4월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양씨와 관련 "해당 직원은 행사나 의전 실무 같은 것을 담당하는 계약직 행정요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성을 요하는 계약직은 당연히 공모와 준하는 절차에 따라서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런 계약직 채용은 추천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할 수 있다"면서 양씨가 지인의 추천으로 채용되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자가 대통령 최측근 공무원 양씨는 프랑스 국적.. 2022. 4. 2.
'옷값의혹' 관련 김정숙 탁현민 신혜현 고발당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의혹'을 제기했던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와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 등을 허위사실유포 및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다. 김정숙 옷값관련 청와대 해명이 혼란스럽게 해 2022년 3월 3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 옷값에 대한 청와대 해명을 반박하면서 "김 여사가 고발인 고발 이후, 고가의류, 장신구, 핸드백, 신발 등을 사비로 구입한 것으로 말을 바꿔 국민을 혼란스럽게 해명토록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 부대변인과 탁 비서관은 이제 동조해 허위사실 의혹이 짙은 내용으로 진실을 호도했다"면서 "수사지침하달 의혹이 있다. 수사권 독립 침해로 업무방해에 해당된다"고 했다. 사비로 구입했다면 관보에 재산변동내역 기재되었어야 단체 측은 ".. 2022. 4. 1.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 계약직 근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년간 입었던 의상의 유명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숙 여사 단골 의상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근무 2022년 3월 31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의상 디자이너 A씨는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3·1절 100주년 기념식 전야제 등 중요 공식 행사에서 김 여사가 입고 나왔던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제작한 인물이다. 파리와 서울 등에서 활동하던 A씨는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패션을 배운 딸은 2014년 A씨 브랜드에 아트 디렉터로 합류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A씨가 만든 제품을 이용해왔다고 한다. 6급 상당 행정요원으로 의상.. 2022. 4. 1.
유승민 전 대선후보 경기지사 도전 선언 국민의힘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이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유 전 의원은 2022년 3월 31일 출마 회견을 열어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겠다"면서 "그동안 깊이 생각했고, 이제 저의 마음을 확고히 정했음을 보고 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깊이 고민해왔던 것은, 저 유승민이 경기도 행정의 책임자가 되는 것이 경기도민들께, 국민들께,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느냐"면서 "꼭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했다. 약속한다"고 했다. 23년째 정치의 한복판에서 바람과 서리를 맞다 이어 "23년째 정치의 한복판에서 바람과 서리를 맞으며 키워온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저를 바치겠다.. 2022. 3. 31.
문대통령 5년간 20억 벌어 생활비로 13억써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5년간 월급과 인세 등으로 19억8200만원을 벌었고 이 가운데 세금으로 3억3500만원을 냈으며 13억 4500만원을 생활비로 지출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이례적으로 대통령 생활비 액수 공개 청와대 측은 2022년 3월 30일, 이례적으로 대통령의 생활비 액수를 공개한 것인데 이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특활비 공개' 여부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관저 생활비 일체, 식비 등도 다 개인 비용으로 부담했다"라고 하면서 김 여사의 옷값에 대해서도 "특별활동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고 전부 사비를 들여 산 것"이라고 했다. 5년간 총수입 19억8200만원 한 달 생활비 2000만원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2022. 3. 31.
김정숙 한북 6벌, 구두 15컬레 보좌관이 전액 현금지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입성 후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당시 비서관의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현금 봉투 건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는데 그가 현금이 든 봉투를 매번 전달했다는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2022년 3월 3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면서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2022. 3. 31.
청와대 측 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 주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더불어 청와대 측이 특활비 공개마저 극구 거부하고 있어 해당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청와대 측은 2022년 3월 29일 의상 논란과 관련하여 "특수활동비 사용 등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정숙 여사의 의류등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 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서 "임기 중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예산 사용한 적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라고 했다. "순방 등 국제 행사용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라고 했다. 실제 김 여사가 입었던 한글을 써넣은 샤넬 옷은 현재 전시 중이다. 신 부대변인은 순방 때 입은 옷 등에 대해 "국방 외교 안보 등 사유로 구체적 공개가 어렵다는 것.. 2022. 3. 30.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들 저마다 친이재명 홍보 2022년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에 여러 명의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텃밭이고 최근 대선에서는 50% 이상 경기도민의 지지율이 나왔던 만큼 이재명 전 지사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5선 조정식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5선의 조정식 의원은 2022년 3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이재명의 가치와 철학, 성과와 업적을 계승해 경기도를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라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조정식은 이재명과 함께 했고, 이재명을 지켜온 이재명의 찐(진짜) 동지"라면서 이재명 상임고문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 전 지사가 2018년 경기지사에 당선됐을 때 인수위..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