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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아파트와 차 자랑하던 조성은 나라빚 1억 더 있어

by Hey. L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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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자 국민의힘 유력 대선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알려진 조성은(33)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가의 차량과 아파트를 자랑했던 것과는 달리 나랏빚 1억 원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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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대출 총 1억 7000만원

2021년 9월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씨가 2015년 4월에 설립한 '팔금황'이라는 회사로 1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출은 '청년창업특례보증'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기술보증기금이 연대 보증을 섰다. 이것은 2017년 '올마이티미디어'라는 본인 소유의 다른 회사를 통해 빌린 7000만 원과는 별개의 대출인셈이다. 그리고 총 1억 7000만 원의 대출금은 갚지 않은 상태이다.

 

개당 500만원짜리 조명 2개있는 거실사진게재

이런 상황에서 조성은 씨는 2020년 말에 이사한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고급 주상복합으로 이사한 뒤 꾸민 실내를 자랑하는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특히 2021년 1월 29일에는 본인의 집 거실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거기에 보여진 2개의 거실 조명은 이른바 '한예슬 조명'이라고 하는 것으로 개당 500만 원에 육박한다고 전해진다. 

 

조성은 거실
조성은 씨의 거실과 개당 500만원에 육박하는 조명, 출처 - 조성은 페이스북

 

또한 지금은 지워진 게시물이지만 자신의 벤츠 차량을 법인 리스로 구매했다는 내용도 있었고 최근에는 이탈리아 수제차 마세라티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월급이 연체될 정도로 회사 수입도 적으면서 도대체 어디에서 저런 돈이 나오는걸까", "여러 말 필요 없고 기본이 전혀 안된 사람이다", "세세히 들여다보고 불법이 나오면 모조리 국고에 환수하라", "채권금융기관은 재산 조사해서 강제집행해야지 뭐 하고 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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