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공감 TV 패륜적 취재 행태 좌파 유튜브 채널인 '열린 공감 TV'가 윤석열 전 총장과 부인 그리고 부인의 과거 동거남이란 루머의 당사자인 양 변호사와 관련된 내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부도덕하고 패륜적인 행태가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점 보러 왔다며 94세 노모 취재 좌파 유튜브 채널인 '열린 공감 TV'는 2021년 7월 26일에 양 변호사의 모친과 인터뷰한 영상을 송출했다. 양 변호사의 모친은 이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일간지 기자 강 모 씨 등에게 "김건희 씨가 과거 양 변호사와 함께 살았고 현재 윤 전 총장과 거주하는 서울 서초동 아파트도 양 변호사가 융자를 받아 얻은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취재 과정에서 94세의 양 변호사의 노모가 거주하는 곳에 일방적으로 찾아가서 '점을 보러 왔다'라고 둘러대며 진입 후 답변을 애매.. 2021. 7. 27.
조국 딸 조민의 친구 진술 번복 2009년 5월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주최로 열린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국제 컨퍼런스'에 조국의 딸 조민의 참석 여부를 두고 조민의 친구 A씨가 처음 진술했던 것과는 다르게 조민을 봤다는 식으로 진술을 번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컨퍼런스를 참석해야 조민 씨가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참석 없이 허위로 이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았다는 의혹 때문에 그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증인들의 증언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것은 조민의 입시비리에 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동영상속 인물은 조민인가 조국측은 컨퍼런스 당시 조민이 찍힌 것이라고 하며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고, 동일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A 씨(단국대 장영표 교수의 아들)는 조 씨가 출신고인 "한영고의 교복을 입지 않았다"라고 하.. 2021. 7. 27.
MBC 올림픽 개막식 중계 방송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영 방송사 중 하나인 MBC가 7월 23일에 개막식을 올린 도쿄올림픽을 중계하면서, 많은 비상식적 자료와 자막 등을 사용한 화면을 송출하여 심각한 외교 문제로까지 번질 우려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 MBC 측은 개막식 때 각 나라의 선수들이 입장하는 동안 그 나라의 긍정적인 측면 혹은, 그 나라만의 자랑스럽고 특별한 것을 소개 해야하는데 어이없게도 인명피해가 많이 난 사고라던지 현재도 이어지도 있는 불행같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료와 함께 각 나라와 선수들의 입장을 소개하였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때는 좌측에 체르노빌 원전 사진을 띄우고 아이티 선수단이 입장할때는 폭동 사진과 함께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 속"이라는 자막을 삽입한 것.. 2021. 7. 27.
선거철마다 민주당의 노무현 이용하기 2009년 5월 23일에 서거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거철마다 민주당 진영의 입에 오르내리며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소환되고 있어, 고(故) 노무현을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세력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또 노무현 소환 더불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의 후보들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친노 혹은 친문으로 나뉘며 지지자들의 표심을 의식한 공방을 벌인 가운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면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곽상언 변호사는 2021년 7월 23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노무현 소환"이란 제목의 짧은 글을 적었다. 그는 "노무현을 선거에서 놓아주십시오. 노무현을 기준으로 편 가르지 마십시오. 노무현을 적대적으로 소비하지 마십시오."라고 썼다.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에 반대했.. 2021. 7. 26.
드루킹 댓글조작이 2017년 대선에 미친 영향 2018년부터 드루킹의 온라인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지내고 있는 허익범 특검은 한 인터뷰에서 드루킹의 댓글 조작이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있었던 대선에서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했다. 민주당 측 이미 이길 대선에 조작은 필요 없어 앞서 2021년 7월 23일에 방송된 '딴지 방송국'의 다스뵈이다 171회 영상에서는 김어준 씨가, 대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해 "그 양반은 죄를 지을 사람이 아니다", "만약에 잘못을 했다면 실토를 먼저 할 사람"등으로 두둔하며 이번 판결에 대한 회의를 표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민심이 이미 민주당 측으로 많이 돌아선 상태였기 때문에 "선거는 사실상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공식.. 2021. 7. 26.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페북개설과 이재명 저격 ㅇ내년 3월에 있을 대선의 유력한 야권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21년 7월 21일에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정치는 메세지 그는 첫 게시물에서 염색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생전 처음으로 SNS 계정을 열었다며 낯설고 어색하다는 글과 함께 어젯밤 아들에게 속성으로 배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메시지라고들 하더군요. 앞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 페친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취미로 하는 탁구 영상을 게재했고 22일에는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이 암으로 사망하여 홀로 남은 정군에게 위로와 애도를 표했다. 그는 "아버님에 이어 어머님까지 떠나보내드린 17세 아드님의 큰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찾기조차 어렵습니다. 너무나 큰 고통이지만 꼭 이겨.. 2021. 7. 24.
천안함 전사자 곁으로 간 부인 그리고 남겨진 아들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이 17세의 아들을 남겨두고 남편 곁으로 가 국민들이 함께 애도하고 홀로 남겨진 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가운데 여야의 여러 정계 인물들이 방문하여 추모하고 정군을 위로했다고 한다. 17세 홀로 남겨진 아들 11년 전, 2010년에 천안함의 엔진을 담당하는 기관부 내연사로 근무했던 고(故) 정종율 상사는 북한군의 어뢰 공격으로 전사하였다. 그런 고인의 부인이 홀로 외아들을 길러오다 2021년 7월 21일, 3년간의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전해진다. 정 군은 2015년 3월, 천안함 5주기에서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한 적이 있다. 그는 편지에서 "아빠 얼굴을 잊지 않으려고 매일매일 아빠 사진을 봐요. 아빠에게 다짐해요. 아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강한 남자로 자라겠다고. 그래서.. 2021. 7. 23.
드루킹에 이용 당했다는 김경수 최근 2심 판결이 확정되어 재수감될 김경수 전 지사는 드루킹 건에 대해서 "드루킹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하여 자신을 이용하였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 가운데 그것에 대한 반박 기사가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경수 지사가 32번 먼저 드루킹에 연락 최근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서 "수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히려 김경수 측이 2016년 11월 25일 ~ 2018년 1월 7일까지 시그널, 텔레그램 등의 비밀 메세지 방식으로 드루킹에게 음성통화를 시도하는 등 총 32회를 먼저 연락"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락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확실히 혐의가 부정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시 김경수 전 지사가 드루킹에게 연락한 내용에 따르면, 김 전 지사가 문대통령.. 2021. 7. 23.
댓글조작 혐의 김경수 유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유리한 댓글을 지시한 '댓글 조작' 혐의로 1, 2심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21년 7월 21일에 유죄 확정이라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댓글 조작 묵인 혐의 인정 징역 2년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해와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지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김 지사는 지사직 박탈은 물론, 징역 2년의 판결을 받았던 2심의 판결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 1년도 남지 않은 임기로 인해 보궐선거는 하지 않고 하병필 행정부지사 권한 대행이 남은 업무를 이어가는 체제로 전환된다고 경남도정은 밝혔다. 그리고 김경수 지사는 2028년까지 피선.. 2021. 7. 21.
최재형의 양아들 입양사실 더 밝혀라 야권 대선 유력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친자녀가 있음에도 두 명의 아들을 입양하여 양육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여권 대선 유력 후보인 '이재명 캠프'의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2021년 7월 19일, TV 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하여, 최재형 전 원장을 향해 "아이 입양을 더는 언급하지 말라"라고 발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입양을 알리지 않는 것이 입양아이 사랑의 기본 이경 부대변인은 "처음 최 전원장의 입양 사실을 들었을 때 저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이렇게 입양 사실이 언론에 계속 언급되는 것에 대해, 본인이 아이를 정말 깊이 사랑한다면 언론을 자중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언론에 분명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