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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댓글로 성시경에 고소당한 네티즌 후기 한 네티즌이 2021년 10월 26일에 다음카페 '여성시대'에 자신이 고소당한 후기를 올려 화제다. 고소인인 바로 가수 성시경(43)이다. 선처는 없다 성시경 씨는 1월 20일에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악플러들을 대거 고소했다. 그는 "숨지 말고 더 활동해달라.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지난 8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악플러 고소 현황을 전하면서 "악플 다는 사람이 몇 명 있는데 꼭 잡고 싶은 분이 있다. 조금만 더 (악플쓰기를) 해달라. 인스타그램과 구글이라 안심하고 있는 거 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사라지지 말고 아이디를 바꿔도 되니까 활동해달라"라고 하면서 미국 쪽 .. 2021. 10. 29.
욕조에 몸 담그고 비대면 수업한 한양대 교수 한 대학교수가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던 인터넷 강의 도중 잠깐 켜진 웹 카메라에 욕조에 누워있는 장면이 송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욕조에서 강의하는 모습이 실수로 송출 2021년 10월 27일 오전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전공수업 중에 일어난 일로, A 교수는 9주 차 강의를 음성으로만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에 갑자기 웹 카메라가 켜졌고 거기에는 교수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교수는 곧바로 카메라를 끄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수업을 이어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목소리가 울리고 물소리가 난다는 의견 있어와 해당 교수의 비대면 수업을 들었던 한 학생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욕조화면이 비친 것에 대해) 아무 얘기도 안 하고 수업과 관련해 태연하게 얘기했다. 물소리가 중간에 계.. 2021. 10. 28.
60대 전과 35범 전자발찌 끊고 잠적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35범의 전과를 가진 6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여 공개 수배령이 내려졌다. 60대 165cm 65Kg 팔에는 문신 2021년 10월 27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종적을 감춘 김 모(62)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신장 165cm, 체중 65Kg으로 작고 마른 체형이며, 흰머리에 부드러운 인상을 가졌으며, 팔에는 문신이 있다. 폐쇄회로(CC) TV를 통해 확인된 도주 당시 김 씨는 분홍색 셔츠 위에 검정 정장을 입었고, 작은 검은색 손가방을 들었다. 전자발찌 훼손 후 차 핸드폰 버리고 잠적 경남 창녕군이 주소지인 김 씨는 10월 25일 오후 10~11시 사이에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 2021. 10. 27.
물맛 이상한 생수먹고 쓰러지고 결근 직원은 숨진채 발견 서울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시고 직원 2명이 쓰러졌다고 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풍력발전회사 직원 둘 물마시고 호흡곤란 경찰은 2021년 10월 18일 오후 2시경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직원 40여 명 규모의 풍력발전 전문회사로부터 생수병 관련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남녀 직원 2명이 사무실 책상에 놓인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시고는 "물 맛이 이상하다"고 말한 뒤에 약 1시간 간격으로 식은땀을 비롯하여 구역감과 경련, 호흡 곤란등을 호소하면서 차례로 쓰러졌다.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거의 의식을 잃었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는, 두 사람 중 여성 직원은 금방 회복되어 퇴원했으나 남성 직원은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2주전에도.. 2021. 10. 20.
배구선수 이다영 남편 이혼 조건에 거액요구 학교폭력과 가정 내 폭언등으로 비난 받고 있는 쌍둥이 배구선수 중 동생인 이다영 씨의 남편이 이혼을 조건으로 거액을 요구했다는 이 씨측 변호인의 주장이 나왔다. 이다영 가정내 폭언과 시부모 험담 3개월의 교제끝에 2018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해지는 배구선수 이다영 씨가 가정내에서 폭언을 일삼고 시부모의 험담을 하는 등의 악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증언이 나와 논란이 있었는데 이다영 씨 측 변호인의 의견은 달랐다. 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2021년 10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영 씨가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한 이후 4개월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인 것은 맞다고 했다. 남편측 이혼조건으로 부동산이나 5억달라 그러나 세종 측은 " 조 씨가 이혼 전제 .. 2021. 10. 9.
정철승 변호사 유사강간 혐의로 피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에서 박 전 시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정철승 변호사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정 변호사에 의하면, 피해자라고 나선 사람은 정 변호사를 오랫동안 스토킹 한 사람으로 실형까지 선고받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사람이라고 전하지만 피해 여성의 진술은 이와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정철승 측 스토커 여성이 앙심품고 고소 정 변호사는 2021년 10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오늘 경찰서로부터 내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3년 전에 나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면서 나와 사귀고 있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내 사무실에 여러 차례 무단 침입해서 결국 징역 1년인가 1년 .. 2021. 10. 9.
학폭 배구선수 이다영 남편 현재 정신과 치료중 과거 학교폭력 이력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되며 한동안 떠들썩하게 했던 쌍둥이 배구선수 중 한명인 이다영(25) 선수가 이번에는 가정에서 폭언으로 남편을 힘들게해 남편이 정신과 치료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3개월 교제 후 혼인신고 한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이다영 선수는 2018년 4월 14일에 현재의 남편 A 씨와 교제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고 전한다. A 씨는 이다영 선수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부인 이 씨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메세지에는 이다영 선수가 A 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버릴거니까. 준비하고 있어"라고 써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2021. 10. 9.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5개혐의 구속영장 신청 2021년 10월 1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예명 노엘, 21) 씨에게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제원 아들 사전 구속영장 신청 서울 서초 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음주측정 거부, 재물손괴(자동차 파손),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5개 혐의에 대해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전구속영장이란 것은 피의자가 도망중이어서 당장 구속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 검찰이 청구하는 영장으로, 일정기간 동안 별도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지 않고도 언제든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영장의 효력과 발부절차는 구속영장과 똑같다. (참고 : 두산백과) 무면허 접촉사고 후 경찰관 폭행혐의 장 씨는 2021년 9월.. 2021. 10. 1.
식당일 하는 아줌마의 명품백 아니꼬와 별점 테러 김밥가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명품백을 쓴다는 이유로 해당 김밥가게에 '별점 테러'를 하고 비꼬는 후기를 남긴 손님에 대한 이야기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김밥가게 아줌마의 루이비통이 아니꼬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하는 아줌마가 루이비통 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별점 테러당한 김밥가게'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그 내용은 약 30번쯤 해당 김밥가게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손님이 매번 0.5점의 별점을 주면서 온갖 명품백과 관련된 비꼬는 후기를 남긴 것이다. 음식이나 서비스와 무관한 악성리뷰와 별점테러 가령 "일하시는 분 루이비통 가방 저도 갖고 싶다", "루이비통 가방에 구찌 신발까지", "일하시는 아줌마 루이비통 가방 얼마짜리죠" 등의 리뷰를 남기는 식이었다. 또 "오늘도 점심을 먹어버렸다.. 2021. 9. 24.
남자 간호조무사 수면마취 중 환자 성추행 총 31명 서울시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남자 간호조무사가 환자들이 마취된 상태에서 자그마치 31명을 성추행 한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총 31명의 피해자로 검찰이 재판에 넘겨 남자 간호조무사 A(24) 씨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수면마취가 필요한 진료를 받고 잠에 든 환자들이 누워있는 모습을 22차례에 걸쳐 촬영하고 여성의 신체 일부를 19차례에 걸쳐 만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일은 4월에 한 환자가 수면마취에서 일찍 풀려 나서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들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A 씨는 준유사강간·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되었고 당초 피해를 입은 여성은 12명이었으나 검찰이 성명불상 피해자 19명을 추가해 재판에 넘기면서 총 31명으로 늘어..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