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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힙합계 퇴출 요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잦은 물의로 악명 높은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 21) 씨가 무면허 운전에 경찰을 폭행까지 하며 최근 또 사고 쳐 일부 힙합 팬 사이에서 노엘을 힙합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에 공무집행방해 2021년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장 씨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하려 하자, 이에 불응하면서 경찰관을 폭행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장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 운전·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그는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 2021. 9. 20.
수십억대 유산 노려 동생살인 혐의 40대 친형 범행 부인 40대 남성이 수십억 대의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으나 극구 부인하고 있다. 상속재산 일부 뺏길 위기 A 씨는 2021년 7월 28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구리시의 하천변에서 술을 먹은 동생 B(38) 씨를 물에 빠트려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2017년에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 약 34 억원에 이르는 상속재산 대부분을 물려받았다. 그런데 이후 동생 B 씨의 후견인이라는 사람이 상속재산분할,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동생에게 수면제 먹인것은 사실 이후 A 씨는 동생 B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지인으로부터 사둔 수면제를 약이라고 속여 건넸고 약을 먹은 B 씨가 잠이 들자 물로 밀어 빠뜨려 살해한 것이라고 수사기관은 판단하고 있다. 즉 형이 유산.. 2021. 9. 18.
수술 끝난 환자 재마취 성추행한 산부인과 의사 2021년 9월 16일, 부산경찰청은 산부인과 의사 A(50) 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의 한 산부인과 의사인 A 씨는 2021년 2월경, 자궁근종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던 환자에게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재투여한 후 환자를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병실에 폐쇄회로 TV는 없었으나 예상보다 마취가 빨리 깨어 범행이 발각되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피해자의 몸에서 A 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9월 1일에 구속되었다고 한다. 2021. 9. 16.
괴한들 여중생 납치 후 한시간 후에 풀어줘 괴한 5명이 한 여중생을 차량에 납치하려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납치 후 한 시간여 뒤 풀어줬는데, 알고 보니 여중생이 보이스피싱 인출 임무를 맡았으나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간 상태였고 이에 여중생을 고용했던 피싱단이 괴한에게 의뢰해서 인출한 금액을 뺏기 위해 잠시 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납치된 여중생 한 시간만에 풀려나 2021년 9월 2일 밤 10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역 인근에서 성인 남성들이 강하게 저항하는 한 여중생을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자리를 떠났다. 여중생은 차 안에서 부모에게 연락하여 구조를 요청했고 연락을 받은 모친은 밤 11시 10분쯤 인근 지구대에 납치 신고를 했다. 그러나 홍대입구에서 여중생을 납치한 괴한들은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내려준 뒤 달아났다. 보이스피싱 인출책 여.. 2021. 9. 16.
예천 중학생 양궁부 가해자 결국 영구 제명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주장이 부원 중 하나에게 연습용 활을 쏴 상처를 입힌 사건이 있었는데 최근 이 가해학생이 영구제명되었다는 소식이다. 가해학생 영구제명 2021년 9월 14일 경북체육회는 최근 시민단체와 체육계, 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에게 '영구제명'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코치와 전 경북 양궁협회장에게도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징계안은 당사자들이 재심을 요청하지 않아서 그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가해 학생은 양궁 훈련장에서 3m 거리에 있던 피해학생에게 활을 쏘았고 화살이 옷감을 뚫고 신체에 까지 해를 입혔다. 이후 가해학생은 피해학생 측에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했고 전 경북 양궁협회장도 사건을 무마하기에 급급했.. 2021. 9. 15.
줄넘기 국가대표 여중생에 코치가 1년간 성폭행 줄넘기 국가대표 여중생이 자신의 코치로부터 1년간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살 조카를 위한 고모의 국민청원 2021년 9월 7일 국민청원에는 '16살 어린 조카가 삶의 끈을 놓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줄넘기 국가대표 16살 여학생의 고모라고 밝히면서 "(조카는) 7살 때부터 10년을 줄넘기만 한 아이"라며 "두 눈망울 가득 꿈을 안고 국가대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운동만 한 아이에게 훈련을 맡은 26살 코치는 자신의 권력을 남용해 1년간 지속해서 성폭행을 해왔다"라고 했다. 이어 "조카에게 자신의 집에서 합숙하라고 요청하고, 부모에게는 다른 선수들도 함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까지 시켰다"며 "싫다고 하는 아이에게 부모에게 알리면 줄넘기.. 2021. 9. 11.
경북예천 중학교 양궁부 가해 학생이 선수운동포기원 제출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주장이 연습용 활을 후배 선수에게 쏴 상해를 입힌 일이 있었는데 해당 가해 학생이 선수운동포기원을 제출했다고 한다. 가해학생 선수생활중단 2021년 9월 1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학교 측은 가해 학생에게 선도 처분을 내렸다. 이 처분은 1호(서면 사과)에서 9호(강제 전학)까지 있는데 가해학생이 받은 처분은 몇 호인지 알려지지 않는다. 경북 학생부 양궁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가해학생은 선도 처분을 받은 후 예천양궁협회에 선수운동포기원을 제출했다. 피해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가해 학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나 양궁부가 있는 중학교가 해당 중학교 뿐이어서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피해학생의 형이 양궁협회에 가해학생이 활을 잡지 못하게 해 달라는 글을.. 2021. 9. 10.
화이자 접종 후 소장 괴사 호소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소장이 썩는 증상 등을 호소하는 피해들이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24세 군입대 앞둔 초등교사 소장괴사 앞서 군입대를 앞둔 24세의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화이자 1차 접종 후 약 한 달 뒤인 9월 3일에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그는 '1 차성 레이노 증후군(손 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병(귀 주위에 염증 질환)' 이라는 기저 질환 외에 건강상 문제는 없었고 평소에 술도 거의 마시지 않았으며 운동도 꾸준히 했다고 알려진다. A 씨는 초등학교 교사이기 때문에 학생들과 접촉하여야 하므로, 자신의 기저 질환을 담당했던 의사와 상의한 뒤 2021년 7월 28에 순천의 한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았다. 이후 가벼운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투약하다가 접.. 2021. 9. 9.
전자발찌 끊고 여성 두명 살해한 강윤성 신상공개 2021년 9월 2일에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1시간 20분 만에 신상공개 결정 서울경찰청은 9월 2일 오후 3시에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고 약 1시간 20분 만에 강윤성 씨(56)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공개이유는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를 연속해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피의자가 범행을 일체 시인하고 현장 감식 결과 폐쇄(CCTV) 회로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으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을 고려했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열린 신상정보공개심의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하는데 외부위원은 교육자, 변호사, .. 2021. 9. 3.
전자발찌 훼손하고 살인한 강 씨 취재진에 발길질 전자발찌 훼손에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모(56)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녹음장치를 발로 차는 행동을 보였다. 금전 문제로 우발적 살인주장 2021년 8월 31일에 구속된 강 씨는 범행 동기를 '금전관계'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5월에 출소해서 한 여성으로부터 2000여만 원의 빚 독촉을 받고 있었는데 강 씨에 따르면 돈을 이 여성과 함께 썼는데 이후 그 절반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돈 문제로 심하게 다투었고 이후 이 여성에게 '갚을 수 있는 만큼 빚을 갚겠다'했지만 '전액 모두 갚으라'라는 말에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다른 한 피해자는 위의 여성을 살해하기 전에 살해된 인물로, 강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인데 강씨가 피해자를 불러 돈을 요구했다고 한.. 2021. 9. 1.